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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서 팬들 떼창…퀸 “왕족 된 기분”
오는 18,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치는 영국 록밴드 퀸이 방한했다. 퀸은 2018년 개봉한 영화 ‘보헤미안 랩소디’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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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관 된 최윤희···남편 유현상 "설거지·청소 더 많이 하겠다"
최윤희(왼쪽)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가수 유현상. [SBS] 록밴드 '백두산' 보컬 출신 유현상(65)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발탁된 아내 최윤희(52) 외조에 더 힘쓰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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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亞 인어' 최윤희 문체 차관···남편 유현상과 '비밀결혼' 화제
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임명된 최윤희(왼쪽)과 그의 남편인 가수 유현상. [사진 SBS] '아시아의 인어'로 불린 최윤희(52)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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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현·헨리도 부럽지 않아요,색소폰 버스킹에 나선 그들
━ [더, 오래]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(37) 꿈만 꾸는 인생은 가라 10년도 더 전의 영화 '즐거운 인생'의 카피 문구다. 꿀꿀하고 구차한 인생을 달래줄 뭔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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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꽃밭에서’ 정훈희의 감사하는 삶 “주신 것도 다 못하면서 욕심부리면 되나요?”
1967년 여고생 시절 작곡가 이봉조 눈에 띄어 가수로 때론 방송에서, 때론 고향 부산시 기장군 라이브카페에서… 53년차 가수 정훈희는 ’70세 가까운 이 나이에도 사람들 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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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로, 게임으로 점점 더 커지는 BTS 월드…‘도전’은 계속된다
7일 개봉한 영화 ‘브링 더 소울: 더 무비’.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진행한 ‘러브 유어셀프’ 북미 및 유럽 투어와 뒷 이야기가 담겨 있다. [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] ‘Br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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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억원 짜리 기타 연주, 한국 관객에 선물한 일본밴드 글레이
지난 주말 KBS아레나에서 열린 일본 록밴드 '글레이'의 첫 내한공연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리더 타쿠로. 가격이 3억원이나 하는 고가의 빈티지 기타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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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최고 부자 뮤지션은? '캣츠' 웨버…젊은층은 에드 시런
영국 음악인 최고 부호에 오른 앤드루 로이드 웨버(왼쪽), 젊음 음악가 중 재산 1위에 오른 에드 시런. [EPA=연합뉴스] 영국 음악인 중 최고 부자는 '뮤지컬 거장' 앤드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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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후월드] 해커·절도·음주 교통사고···이 47세에 미국이 난리다
━ [후후월드]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미국 정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토 오루크 전 민주당 하원의원. [AP=연합뉴스] ■ ※ [후후월드]는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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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보헤미안 랩소디’ 마크 마텔, 5월 올림픽공원서 만난다
현대백화점 제공 Mama, just killed a man. Put a gun against his head, pulled my trigger, now he's dead. 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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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아날로그 모양+디지털 기능…젊은 층 감성 자극
━ 2019 뉴트로 가전 복고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. 올해는 1020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복고 열기가 뜨겁다. 1980~90년대에 청년기를 보냈던 중·장년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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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는 터져 나오는 울음, 멈춰지지 않는다"
작가의 요즘 이 책-베스트셀러 시인 박준 "이상적인 사회라면 시인을 추방해야 한다."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주장했다. 대표작 『국가』에서다. 시인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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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한국인 마음 흔들었다…역대 흥행 음악영화 TOP 7
역대 한국 개봉 음악 영화 흥행 톱7 영화 ‘보헤미안 랩소디’가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, 음악 영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영화 ‘레미제라블’을 제치고 역대 한국 개봉 음악영화 흥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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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0만 돌파한 '보헤미안 랩소디'…'어벤져스' 뛰어넘나
'보헤미안 랩소디' 영국 록밴드 퀸의 삶을 다룬 영화 '보헤미안 랩소디'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.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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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문화참견] 50대 아재는 왜 퀸을 보며 울었나
양성희 논설위원 우리나라에 이렇게 퀸(QUEEN) 팬이 많았었나, 깜짝 놀라게 될 정도다. 페이스북에 또래 친구들이 연일 퀸 음악과 함께 “울컥했다. 한 번 봤지만 성에 안 차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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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별별마켓랭킹] 커버송 여신 제이플라 ‘천만 팔로워’ 눈앞
━ 제이플라 구독자, 하루 1만4000명씩 늘어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에서 ‘커버뮤직의 신’으로 불리는 제이플라뮤직(본명 김정화)이 구독자 1000만 명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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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초입에 부는 바람 같은
━ WITH 樂: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2번 아르투르 루빈슈타인이 연주한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2번. 요제프 크립스가 지휘한 리빙 스테레오 음반이다. 혹시 무라카미 하루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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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외 클럽서 탈진할 때까지 … ‘뮤페’는 2030 새 놀이터
━ [이도은의 트렌드 리더] 뮤직 페스티벌 확산 2017년 UMF 현장 모습. 화려한 네온과 무대 연출로 EDM 공연은 대형 클럽을 방불케하면서 놀 줄 아는 2030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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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B, 평양 공연실황 ‘2018 YB 라이브 인 평양’ 발표…“음원 수익 기부”
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‘우리는 하나’에서 YB밴드가 열창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록밴드 YB가 이달 초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서 부른 곡들을 실황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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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그래미는 흰색으로 뭉쳤다 … 팝스타도 ‘미 투’
28일(현지시간) 뉴욕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케샤(첫줄 왼쪽에서 셋째)와 비비 렉사·신디 로퍼·카밀라 카베요·안드라 데이·줄리아 마이클스가 함께 노래하고 있다. [로이터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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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장미로 '미투' 외친 그래미, 흑인 향한 '타임스 업' 이어질까
케샤가 28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디 로퍼, 카밀라 카베요, 안드라 데이 등 여성 뮤지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. 화이트 수트 및 드레스로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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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서 찾은 K팝 비결 '여자친구' 보컬트레이너 책에 있네
전기영 PVI 대표 방탄소년단(BTS)의 미국 진출 성공에 부러운 시선을 보내는 곳이 있다. 바로 일본 대중음악계다. 한때는 일본 대중음악이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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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인기 록밴드 '폴 아웃 보이'가 밝힌 RM과의 콜라보 계기
[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] 미국 인기 록밴드 '폴 아웃 보이'가 8일(현지시간) 독일 베를린에서 있었던 콘서트에 앞서 방탄소년단 RM과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계기를 밝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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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밤편지’ 띄운 아이유, 데뷔 10년 만에 대상 품다
데뷔 채 1년도 되지 않은 워너원부터 29년 차 관록의 윤종신까지 한자리에 모였다. 올해로 32회를 맞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이다. 10일 경기 일산